양형자료와 가족
탄원서는 누가 쓰느냐가 절반입니다
탄원서를 열 장 모아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런데 장수는 평가 요소가 아닙니다. 누가, 무엇을 근거로 썼는지가 읽힙니다.
관계별로 쓸 내용이 다릅니다
| 작성자 | 담을 내용 |
|---|---|
| 직장 상사·동료 | 업무 태도, 운전이 업무에서 갖는 의미 |
| 사용자 | 고용 관계, 직무 조정 가능 여부 |
| 배우자·부모 | 부양 상황, 생활의 변화 |
| 자녀 | 짧아도 구체적인 일상 |
| 지역·단체 | 지속적인 활동 내역 |
공통점은 하나입니다. 본인이 직접 겪은 사실을 씁니다. 전해 들은 이야기나 일반적인 칭찬은 힘이 없습니다.
좋은 문장과 약한 문장
- 약함 — “성실하고 착한 사람입니다”
- 나음 — “3년간 새벽 배차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”
- 약함 — “선처를 부탁드립니다”
- 나음 — “본인이 운전을 못 하면서 지난달부터 제가 새벽 운행을 대신하고 있습니다”
역효과가 나는 경우
- 같은 문장을 복사해 이름만 바꾼 서면 — 바로 드러납니다
- 사건 사실을 부인하는 내용 — 본인의 입장과 충돌합니다
- 피해자를 탓하는 서술
- 작성자와 사건의 관계가 불분명한 경우
형식
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. 작성자의 이름·관계·연락처를 적고, 사실을 서술한 뒤 서명하면 됩니다. 사건번호를 함께 적어야 기록에 편철됩니다.
준비 방법을 정리한 것이며, 실제 진행은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. 같은 준비를 해도 결과가 같지는 않습니다.
다른 서면과의 관계는 반성문·탄원서·양형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